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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9

내맴 요리 - 수비드 닭가슴살 근래 날씨도 더운데다가 운동도 하기 귀찮은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출출 할 때는 정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 하고 싶으나 냉동 제품을 구입 해 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내맴 요리 닭가슴살 수비드 입니다. 내맴 요리 재료 소개 [재료: 닭가슴살, 소금, 후추, 취향의 향신료(마늘가루, 카레가루, 파프리카 가루 등)] 먼저 처음 해 보는 닭가슴살 수비드라서 1kg 소량으로 준비 해 보았습니다. 수비드는 냉동육을 바로 수비드 해도 되니 냉동상태 그대로 사용 하겠습니다. 냉동육을 사용 할 때는 온도는 그대로 하되, 시간을 1.5배 정도 늘려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불순물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씻어주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용지 중에서 가장 작은 녀석으로 준비 하겠습니다... 2020. 6. 16.
내맴 요리 - 살치살 스테이크(원물, 수비드) 이번에 코스트코에 고기를 사러 갔는데, 갑자기 기름지고 향이 좋은 살치살이 땡겨서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제가 보기엔 좋은 아이가 있어서 구해 왔습니다. 살치살은 원물로 손질을 해서 통으로 수비드 하는게 편해서 원물 살치살로 구매했습니다 내맴 요리 수비드 살치살 재료 소개로 시작합니다 고기 질을 우선으로 보다 보니 무게는 적어도 마블링이 많은 친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놀러 오시는 분들은 2명이라서 1.5kg도 적당 해 보이구요 방문 한 날 중엔 이친구가 젤 마블링이 괜찮았고, 드립도 적었습니다. 꺼낸 고기의 물기를 제거 해주고 손질을 시작하겠습니다 손질 2번 정도 해 봤지만 아직도 어디가 어딘진 모르겠습니다 허허 그냥 고기에 막 같은 부위는 과감히 제거 해 주시고, 지방이 너무 두껍다 하시면 .. 2020. 6. 8.
내맴 요리 - 매쉬포테이토(수비드) 처음 집들이를 할 때 매쉬포테이토를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2020/04/14 - [방랑자의 일상/내맘대로 일상 요리] - 첫 집들이 with 수비드 매쉬포테이토, 수비드 갈비찜, 수비드 스테이크] 이 때의 매쉬포테이토는 약간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감자를 너무 대충(두껍게) 썰었다, 맛있었지만 너무 대용량 이였다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또 사놓았다가 싹이 나는 감자들을 재처리 하겠습니다 내맴 요리 수비드 매쉬포테이토 재료 소개 [재료: 감자, 버터] 일단 감자는 껍질을 대충 깍아주고, 감자칼이 안들어가는 부분은 자르면서 처리하겠습니다. 싹이 자라지 않은 감자였다면 그냥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로 사용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저번 처럼 으깨기 위해서 핸드 블랜더를 사.. 2020. 6. 8.
내맴 요리 - 수비드 딸기잼 (실패? 성공?) 딸기는 제철이 1~5월 이라고 합니다. 마침 어머니 지인분께서 딸기가 끝물이라 직접 따가라고 하셔서 한 바구니 수확 해 오셨습니다. 딸기를 가져오고 보니 양이 너무 많아서 잼을 만들기로 했는데.... 음... 계속 끓이고 있는건 귀찮단 말이죠... 그리고 냄비도 끈적거리는... 그래서 수비드로 잼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재료: 딸기, 설탕, 한천] 가져 온 딸기는 잼을 만들기 위해서 씻어주고, 꼭지를 따줍니다. 딸기를 진공을 위해 우측부터 2kg 2개, 1kg 2개 설탕의 양은 딸기의 1/2 정도 잡으려 했으나 평소 단걸 그다지 좋아 하지 않고, 설탕이 부족해서 800~900g 잡아 줬습니다. 그리고 약간 굳어짐을 위해서 보통 한천도 쓴다고 하니 한천도 준비해서 2kg 기준 16~20g 넣어줍니다...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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