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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9

내맴 요리 - 수비드 아롱사태(with 찜갈비) 내맴 요리 집들이 요리 수비드 소갈비찜과 아롱사태 입니다. 최근에 손님 방문예정이 있어 무엇을 요리할까 고민하다 첫 집들이 요리&첫 수비드 요리인 소갈비찜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국물요리인 아롱사태 전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모든 고기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둘 다 냉동이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찜갈비용 고기와 아롱사태 입니다. 일단 아롱사태는 불순물 제거를 위해 잠깐 데치듯 삶아주며 후추를 넣으며 잡내 제거를 바래 봅니다. 수비드 패킹을 하기위해 잠깐 식혀주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덜식히고 패킹을 하니 핏물이 자꾸 빠져나와서 쉽지 않았습니다. 혹시 하시는 분들은 완전히 식힌 뒤 냉장고에서 잠깐 수분을 날린 뒤에 패킹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찜갈비를 그냥 익혀도 무난하지만 간장베이스 소.. 2023. 3. 26.
내맴 요리 - 수비드 풀드포크 정말 간만에 내맴 요리 입니다. 최근에 수비드 카페에서 냉동 목살을 싸게 판 행사가 있어서 주문하여 풀드포크를 해 보았습니다. 네이버 엉파에서 구매하였고, 냉동 이베리코 목살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그 어떤 요리보다 간단합니다. 냉동고기라 시즈닝이 잘 발려지지 않을 것 같아서 많이 달지 않은 꿀(집에 있던 때죽꿀은 안달더라구요)을 가져와서 쳐발쳐발하고는 몬트리올 시즈닝을 뿌려줍니다. 혹시나 간이 너무 쎄개 될 수도 있으니, 조금만 뿌립니다. 냉동 고기라 진공은 잘 잡혔지만 수비드를 진행하다 물에 떠오를 수도 있음에 적당히 방어선을 구축하고 수비드 시작합니다. 74~75도에 24시간! GoGo~ 수비드가 끝난 고기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200도에서 20분! 수비드하고 남은 육수?는 버리지 마세요! 탄거 같다.. 2021. 1. 20.
내맴 요리 - 수비드 카레 최근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밖은 습하고 덥기 그지없죠... 특히 점심먹으러 나가기가 상당히 곤욕스럽습니다. 걸어가기엔 진이 빠지고, 차는 없고, 있더라도 왓다갓다 시간이 낭비되죠 그래서 이번엔 도시락을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던 중 수비드 카레를 해 봤습니다. [재료: 카레 분말, 야채, 고기, 양파, 버섯 등] 비가 와서 나가기 싫어 만드는 요리에 취지에 맞추어 자질구레한 재료들은 사기가 싫어서 있던 버섯과 코스트코 야채믹스를 제외하곤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했습니다. 코스트코 야채믹스는 자취생이 볶음밥, 국 같은 종류를 제외하곤 다 잘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양파를 큰거 2개인데 3개던 4개던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을거라 양파의 수분이 필요하고, 양파는 단맛이 나니까요 정말 .. 2020. 8. 8.
내맴 요리 - 수비드 티본 스테이크 분명히 대구의 날씨인데 비 때문에 많이 덥진 않아 가을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집에서 한 끼 해 봤습니다. 총원이 4명에 술은 먹지 않았기에 티본 1.2kg 정도와 파스타 2~3인분 양이 적당 했던것 같네요 언제까지 할 지 모르는 집들이 내맴 요리 시작합니다. [재료: 티본, 파스타면, 마늘, 페퍼론치노,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 메인인 티본은 네이버 '미트앤'에서 1.2kg에 7.5정도로 직접 구매 했습니다. 드라이에이징 된 고기라 검붉은색이 도네요 두께는 5cm 고기를 처음 주문 해 봤는데 엄청 굵습니다. 수비드가 아니면 힘들 것 같은 비주얼... 간단하게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하고, 뼈가 있어서 수비드 중에 찢어질 수 있으니, 이중 밀봉을 해 줍니다. 좀 두꺼운 고기라 57도에서 2시간 4..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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