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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일상/사는 이야기5

최근 근황 홈 카페를 만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주문해놓았는데 어도비 할인 기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ㅜ 퀘스트 2, 홈팟, 애플tv등 사고 싶은 것이 많아 리뷰를 해야 할 거 같은데 ㅜㅜ 요리도 해서 올리고 싶은데 업무 쳐내고 주말은 본가로 가다보니 최근엔 사먹는 일이 많아 지는 것 같네요.. 빠르게 돌아오겠습니다~! 2021. 6. 2.
홈 카페를 만들고 싶어.... 문득 홈 카페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이직하고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고, 새로운 요리를 하기엔 벅차던 중에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이곳 저곳 홈카페 구축 하신분들을 보니, 머신은 둘째쳐도 그라인더는 좋은걸 사야한다는 말들이 많더라구요 원두의 입자에 따라서 압력과 추출시간이 변경되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에.... 지갑은 고려하지 않고 나름 쓸만 하다는 에쏘샵에 '미뇽 스페셜리따'를 구매했습니다. UPS라 그런가 상당히 배송 속도가 빠른거 같습니다. 어서 에스프레소 머신도 구매하고 리뷰하고 커피공부를 해 보겠습니다. 자본이 허락하지 않아 책상이나 집 도배를 못하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홈카페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2021. 3. 17.
이직과 태풍 요 최근 게시글이 많이 부진했습니다. 소수의 방문자라도(주로 요리나, 간단한 리뷰 로 들어오시긴 하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를 했어야 했는데 근 한달 정도 이직을 하느라 조금 바빳다는 핑계를 대어 봅니다. 옛말에 '비가 오는날 이사하면 잘 산다'고 하던데 이직 하는 날 태풍이 지나 갔으니 잘 정착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ㅎㅎ 태풍의 영향으로 출근이 조금 늦어도 되니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고, 출근 해 보겠습니다 2020. 9. 7.
비 온 다음날 여유로운 핸드드립 한 주 동안 일정이 바빴는데 오늘 좀 여유롭기도 하여서 핸드드립을 내려먹기로 했어요 얼음을 2개정도 넣어주고, 드리퍼를 올려줍니다. 드리퍼는 칼리타 스타일의 구멍이 4개 있습니다. 필터를 쇽쇽 앞뒤로 접어주고 오늘의 원두는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코스트코)입니다. 대략 25g적어 넣어줬습니다. 드립포트는 따로 없으니 조심해서 살살, 천천히 부어줬습니다. (뒤에껀 나쵸) 사실 핸드드립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원두를 미리 갈아두면 편한것 같아요(더치가 더 귀찮...) 이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고 친구 맞을 준비할게요~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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