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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 요리2

내맴 요리 - 수비드 카레 최근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밖은 습하고 덥기 그지없죠... 특히 점심먹으러 나가기가 상당히 곤욕스럽습니다. 걸어가기엔 진이 빠지고, 차는 없고, 있더라도 왓다갓다 시간이 낭비되죠 그래서 이번엔 도시락을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던 중 수비드 카레를 해 봤습니다. [재료: 카레 분말, 야채, 고기, 양파, 버섯 등] 비가 와서 나가기 싫어 만드는 요리에 취지에 맞추어 자질구레한 재료들은 사기가 싫어서 있던 버섯과 코스트코 야채믹스를 제외하곤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했습니다. 코스트코 야채믹스는 자취생이 볶음밥, 국 같은 종류를 제외하곤 다 잘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양파를 큰거 2개인데 3개던 4개던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을거라 양파의 수분이 필요하고, 양파는 단맛이 나니까요 정말 .. 2020. 8. 8.
내맴 요리 - 매쉬포테이토(수비드) 처음 집들이를 할 때 매쉬포테이토를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2020/04/14 - [방랑자의 일상/내맘대로 일상 요리] - 첫 집들이 with 수비드 매쉬포테이토, 수비드 갈비찜, 수비드 스테이크] 이 때의 매쉬포테이토는 약간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감자를 너무 대충(두껍게) 썰었다, 맛있었지만 너무 대용량 이였다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또 사놓았다가 싹이 나는 감자들을 재처리 하겠습니다 내맴 요리 수비드 매쉬포테이토 재료 소개 [재료: 감자, 버터] 일단 감자는 껍질을 대충 깍아주고, 감자칼이 안들어가는 부분은 자르면서 처리하겠습니다. 싹이 자라지 않은 감자였다면 그냥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로 사용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저번 처럼 으깨기 위해서 핸드 블랜더를 사..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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