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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6

내맴 요리 - 수비드 아롱사태(with 찜갈비) 내맴 요리 집들이 요리 수비드 소갈비찜과 아롱사태 입니다. 최근에 손님 방문예정이 있어 무엇을 요리할까 고민하다 첫 집들이 요리&첫 수비드 요리인 소갈비찜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국물요리인 아롱사태 전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모든 고기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둘 다 냉동이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찜갈비용 고기와 아롱사태 입니다. 일단 아롱사태는 불순물 제거를 위해 잠깐 데치듯 삶아주며 후추를 넣으며 잡내 제거를 바래 봅니다. 수비드 패킹을 하기위해 잠깐 식혀주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덜식히고 패킹을 하니 핏물이 자꾸 빠져나와서 쉽지 않았습니다. 혹시 하시는 분들은 완전히 식힌 뒤 냉장고에서 잠깐 수분을 날린 뒤에 패킹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찜갈비를 그냥 익혀도 무난하지만 간장베이스 소.. 2023. 3. 26.
내맴 요리 - 수비드 티본 스테이크 분명히 대구의 날씨인데 비 때문에 많이 덥진 않아 가을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집에서 한 끼 해 봤습니다. 총원이 4명에 술은 먹지 않았기에 티본 1.2kg 정도와 파스타 2~3인분 양이 적당 했던것 같네요 언제까지 할 지 모르는 집들이 내맴 요리 시작합니다. [재료: 티본, 파스타면, 마늘, 페퍼론치노,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 메인인 티본은 네이버 '미트앤'에서 1.2kg에 7.5정도로 직접 구매 했습니다. 드라이에이징 된 고기라 검붉은색이 도네요 두께는 5cm 고기를 처음 주문 해 봤는데 엄청 굵습니다. 수비드가 아니면 힘들 것 같은 비주얼... 간단하게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하고, 뼈가 있어서 수비드 중에 찢어질 수 있으니, 이중 밀봉을 해 줍니다. 좀 두꺼운 고기라 57도에서 2시간 4.. 2020. 7. 11.
내맴 요리 - 살치살 스테이크(원물, 수비드) 이번에 코스트코에 고기를 사러 갔는데, 갑자기 기름지고 향이 좋은 살치살이 땡겨서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제가 보기엔 좋은 아이가 있어서 구해 왔습니다. 살치살은 원물로 손질을 해서 통으로 수비드 하는게 편해서 원물 살치살로 구매했습니다 내맴 요리 수비드 살치살 재료 소개로 시작합니다 고기 질을 우선으로 보다 보니 무게는 적어도 마블링이 많은 친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놀러 오시는 분들은 2명이라서 1.5kg도 적당 해 보이구요 방문 한 날 중엔 이친구가 젤 마블링이 괜찮았고, 드립도 적었습니다. 꺼낸 고기의 물기를 제거 해주고 손질을 시작하겠습니다 손질 2번 정도 해 봤지만 아직도 어디가 어딘진 모르겠습니다 허허 그냥 고기에 막 같은 부위는 과감히 제거 해 주시고, 지방이 너무 두껍다 하시면 .. 2020. 6. 8.
내맴 요리 - 매쉬포테이토(수비드) 처음 집들이를 할 때 매쉬포테이토를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2020/04/14 - [방랑자의 일상/내맘대로 일상 요리] - 첫 집들이 with 수비드 매쉬포테이토, 수비드 갈비찜, 수비드 스테이크] 이 때의 매쉬포테이토는 약간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감자를 너무 대충(두껍게) 썰었다, 맛있었지만 너무 대용량 이였다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또 사놓았다가 싹이 나는 감자들을 재처리 하겠습니다 내맴 요리 수비드 매쉬포테이토 재료 소개 [재료: 감자, 버터] 일단 감자는 껍질을 대충 깍아주고, 감자칼이 안들어가는 부분은 자르면서 처리하겠습니다. 싹이 자라지 않은 감자였다면 그냥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로 사용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저번 처럼 으깨기 위해서 핸드 블랜더를 사..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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