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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거나 외식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거의 알고 계신 가창에 강원도집을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말이기도하고, 식사시간 근처에 가면 대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헐레벌떡 들어간다고 외부사진은 찍지 못하였네요
내부에 들어서시면 4~6테이블로 구성된 방이 몇개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좌식테이블이였는데 최근에는 바뀌었습니다.
메뉴는 옹심이(감자수제비)와 불고기(오리, 돼지, 닭), 두부로 구성되어있고, 특이하게 솔잎동동주가 있습니다.
주문을 완료하고나면 여러가지 찬으로 상차림을 해 주시고
이곳에 와서 안먹으면 아쉬운 솔잎 동동주 반되를 시켜줍니다. ㅎㅎㅎ
좌측 오리, 우측 돼지로 3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옹심이를 막걸리 해장삼아 먹어주면 하루 한 끼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ㅎㅎㅎ
최고로 간단한 내돈내산 식당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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