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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일상/지름 및 리뷰

내맴 리뷰 - 아이닉 에어프라이어(16L)(feat. 내돈 내산)

by 푸른방랑자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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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랑자 입니다.

쓰고있던 에어프라이어에는 통삼겹살을 1/3정도로 잘라서 하나씩 익혀 먹어야 하는 현실에 방황하던 도중...

위메프에서 핫딜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인 아이닉 에어프라이어가 올라와 바로 구매 해 버렸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초기에 항아리형으로 만들어졌고, 그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안이 보이는 기능, 바닥을 쓸어주는 기능 등을 예로 들 수가 있죠.

그러다 최근들어서는 에어프라이어 설거지가 귀찮다는 의견들 및 에어프라이어의 코팅이 벗겨지거나 몸에 해롭다는 의견들로 인해 밑에 까는 종이 호일이 나오기도 하고, 실리콘 쟁반 같은 제품도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지막으로 스텐 제품이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게 되었쬬!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는 올 스텐 제품이기에 제가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닉이라는 회사는 현재 청소기와 에어프라이어 2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16L라는 나름 큰 제품이며, 위에 언급하였듯 올 스텐 제품이기에 구매 했습니다. (더구나 사각형을 갖고 싶었습니다.)

 

박스에서 바로 보이는 것은 제품 설명서와 주의사항, 요리 레시피 북이 들어있네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품 설치에 충분한 공간과, 처음 사용에 15분 이상 가열 하라는 문구 같습니다.

 

제품 상단에는 각 제품별 표준? 시간과 온도가 표기 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으로는 기본 기름 받이와 그물망이 왔고, 행사?기간에 사서 추가품인 로티세리 통과 꼬지, 바베큐가 추가로 배송 되었네요

 

설명서에서 주요 필요한 내용입니다.

바베큐 재료는 1.5kg 이하여야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 와 요리군별 온도와 시간 입니다.

 

처음 사용 할 때는 스텐에 코팅막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것을 넣고 200도 15분으로 작동한 뒤 세척 해 달라는 제조사의 당부가 있기에 돌려주고 사용을 합니다.

이 때 냄새가 조금 심하게 나오니 환기는 필수입니다!

몇가지 음식을 해 본 바로는 어느 에어프라이어와 다를바 없이 잘 되고, 올 스텐제품이라 세척이 용이한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항아리 형식과는 다르게 음식 꺼낼때 장갑을 끼고 꺼내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이상으로 이번 내맴 리뷰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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