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맴 리뷰 - 블루투스 장비(TV, 닌텐도 스위치)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간만에 지름이 생겨서 리뷰를 진행 해 볼 까 합니다.

저희 집 TV는 인터넷 가입 행사로 받은 TV라 스마트 기능을 포함해서 HDMI, USB 기능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거주지역은 공군기지가 주변에 있어서 늦은 저녁 말고는 많이 시끄러울 때가 많아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커널형 이어폰으로 듣고 싶을 때가 많죠

그래서 알리를 찾아보다 발견 했습니다. 블루투스 송발신기, 그리고 같은 회사의 제품을 찾다 발견한 닌텐도 스위치용 블루투스 발신기

제품은 UGREEN이고, 광케이블과 AUX선을 이용하여 TV에 연결 할 수 있습니다.

 

박스 개봉 중....

 

박스 개봉 완료, 좌우 AUX선 및 일반 AUX선, 충전 선, 광출력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RX: 수신, TX: 발신

SPDIF: 광입출력, AUX: AUX입출력

 

일단 TV에서 출력을 받아서 헤드셋으로 듣기 위해서는 AUX나 SPDIF IN에 연결 해 주시고, TX 모드로 선택 해 주시면됩니다.

 

먼지가 좀 많은 것 같네요... ㅎ

제품을 켜고, 다른 기기와 연결 되지 않은 상태의 이어폰, 헤드셋을 켜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사용 후기는 약 0.2~0.6초(1초가 안되는) 딜레이가 발생하나, 익숙해 지면 그다지 거슬리지 않습니다.

이어폰 끼고, 주말 내내 루시퍼 시즌 5를 몰아 볼 예정입니다.

 

다음 제품입니다. 색상이 조이콘을 연상시켜서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간단하게 제품이랑, 충전선이 들어있네요

 

앞, 뒤, 좌측 사진입니다. 굉장히 심플하지만, 포켓몬 볼이 연상되기도 하고, 조이콘이 연상되기도 하네요.

 

자 C타입으로 충전을 해주고 사용을 해 보겠습니다.

 

TV와 똑같이... 먼지가 좀 많은데 꽂아보았습니다.

앞에서 보기엔 많이 티가 안나고 깔끔해 보이네요.

 

뒷면도 크게 거슬리지 않는 느낌이고, 혹시나 테이블(스탠딩) 모드로 사용 하게 되어도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 입니다.

 

좌 우측에서 각도를 살짝 찍어봤는데 윗부분은 살짝 뜨나, 끝부분은 잘 밀착되는 이 디자인은 뭘까요?

뭐 일단 저부분에 손이 자주가거나 유격으로 흔들리는 제품이 아니기에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끊임과 밀림은 거의 없고, 소리 조절은 위에 있는 볼륨조절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단물 다 빠진 51가지 게임을 하러 가 봅니다.

이번 내맴 리뷰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