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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일상/내맘대로 일상 요리

내맴 요리 - 가지 볶음(이라 쓰고 남은 제육 처리라 읽음)(저탄고지, LCHF, 키토식)

by 푸른방랑자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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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향가지를 하려고 사 둔 가지가 간고기를 깜빡 한 관계로 버터에 구워 먹을 생각입니다.

두반장은 사오고 왜 간고기를 깜빡했을까요...?

제육볶음 링크 [2020/06/04 - [방랑자의 일상/내맘대로 일상 요리] - 내맴 요리 - 제육볶음 (저탄고지, LCHF, 키토식)]

제육볶음은 위의 링크에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내맴 요리 재료 소개

[재료: 가지, 버터, 남은 제육볶음(돼지고기, 양파,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등)]

모양이 이쁘다고 구매했는데 뒤에 상처가 있는 가지...

 

혼자 먹을꺼니까 많지만 가지 하나만 쓰도록 하고, 무가염 빠다 하나 준비할게요

 

어차피 가지가 빠다를 흡수할꺼니까 녹여만 주도록 합니다.

 

녹았다 싶으면 가지 넣고 중약불에서 살살 익혀줍니다.

 

냉장고에 있던 남은 제육을 꺼내서 넣고, 원래 어향가지 하려던 가지의 본 목적을 위하여 두반장도 살짝 넣어줍니다.

 

플레이팅 하고, 오늘은 컬리플라워 라이스도 없이 단독으로 먹어도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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