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2주 전에 구매 해 둔 매직 트랙패드2 스그(스페이스 그레이)(Magic Trackpad 2)를 구매 하고, 도착했습니다.
어쩌다 미니에서도 맥북프로에서의 트랙패드의 제스처를 쓰고 싶어서 구매 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에서 트랙패드를 지원한다고 해서 구매 한 것도 있습니다.
트랙패드2 내맴 리뷰입니다.
처음 박스 오픈
비닐에 딱 씌여진 기스 없는 새제품
살짝 기울어진 각이 손목을 편하게 해 줄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해주겟죠?)
(빼꼼?)
트랙패드가 있고, 밑에는 설명서와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습니다.
뒷면은 애플 로고와 미끄럼 방지 패드가 사방에 붙어있고, 상측에 전원 버튼, 라이트닝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본래 쓰던 로지텍 마우스는 서브로 쓰는 걸로 하고, 트랙패드를 놓아줍니다.
이제 심플한 책상을 위해 키보드도 로지텍 K480으로 변경 해 봅니다.
사실 매직마우스1을 보유하고 있는데 표면에 땀이 차면 불편하고, 작은 마우스기 때문에 제스쳐도 불편하고, 평소에 쓰던 마우스에 비해 평평하고, 넙적한 모양으로 손목이 불편했습니다.
이번 구매 한 트랙패드는 하루 정도 사용을 하니 마우스에 익숙한 작업(게임 등)을 제외하고는 만족하는 구매가 되었습니다.
매직마우스와는 다르게 표면이 좀 더 매끄럽고, 땀이 차지 않네요
그리고 아쉬운 점은 트랙패드는 멀티페어링이 안되는지 미니에서 쓰다가 맥북, 아이패드로 자동 페어링이 안됩니다 ㅜㅜ
아이패드에서 사용은 포기하거나... 새로나온 케이스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다만 맥이나 맥북에서 사용 할 때는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하면 바로 페어링 됨으로 그나마 유용 합니다.
이번에도 내맴 리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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