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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

홈 카페를 만들고 싶어.... 문득 홈 카페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이직하고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고, 새로운 요리를 하기엔 벅차던 중에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이곳 저곳 홈카페 구축 하신분들을 보니, 머신은 둘째쳐도 그라인더는 좋은걸 사야한다는 말들이 많더라구요 원두의 입자에 따라서 압력과 추출시간이 변경되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에.... 지갑은 고려하지 않고 나름 쓸만 하다는 에쏘샵에 '미뇽 스페셜리따'를 구매했습니다. UPS라 그런가 상당히 배송 속도가 빠른거 같습니다. 어서 에스프레소 머신도 구매하고 리뷰하고 커피공부를 해 보겠습니다. 자본이 허락하지 않아 책상이나 집 도배를 못하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홈카페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2021. 3. 17.
비 온 다음날 여유로운 핸드드립 한 주 동안 일정이 바빴는데 오늘 좀 여유롭기도 하여서 핸드드립을 내려먹기로 했어요 얼음을 2개정도 넣어주고, 드리퍼를 올려줍니다. 드리퍼는 칼리타 스타일의 구멍이 4개 있습니다. 필터를 쇽쇽 앞뒤로 접어주고 오늘의 원두는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코스트코)입니다. 대략 25g적어 넣어줬습니다. 드립포트는 따로 없으니 조심해서 살살, 천천히 부어줬습니다. (뒤에껀 나쵸) 사실 핸드드립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원두를 미리 갈아두면 편한것 같아요(더치가 더 귀찮...) 이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고 친구 맞을 준비할게요~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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