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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 요리 - 소세지 야채볶음(쏘야) (저탄고지, LCHF, 키토식) 이번엔 저녁에 간단히 먹을 만한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소세지는 최대한 돈육이 90%이상인 제품을 알아보다 쿠팡의 오뗄 제품이 91%정도 되어 사용하였습니다. 케챱은 하인즈 노슈가 케챱을 사용했습니다. 더보기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79672709?vendorItemId=5235139554&isAddedCart= 내맴 요리 재료 소개 [재료: 소세지, 야채, 케챱, (원하면) 굴소스] 소세지와 양파, 파프리카를 준비하고, 손질을 해 줍니다. 소세지는 끝에 4다리로 만들어줍니다. 예열 된 후라이팬에 그냥 다 부어주고 살짝 볶아 주어요 적당히 원하는 정도로 볶아지기 직전에 케챱을 살짝 뿌려주고, 감질맛을 원하면 굴소스를 살짝 뿌려줍니다. (많이 넣으면 짜요.. 2020. 5. 13.
내맴 요리 - 통삼겹 오븐구이 &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일요일에 친구들의 방문으로 통삼겹 오븐구이를 해 보았습니다. 통삼겹을 하려고 정말 커팅이 전혀 안된 삼겹살을 사기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쿠팡에서 이것저것 뒤지다가 새벽도착이 가능한 수육용 고기를 찾았습니다. 더보기 https://www.coupang.com/vp/products/318092943?vendorItemId=5451056251&isAddedCart= 내맴 요리 재료 소개 [재료: 오븐과 통삼겹] 삼겹살에 소금과 후추를 적당히 뿌려줍니다. 오븐에다가 120~140도 정도로 세팅하고 1시간 30분 정도 심부를 올려줍니다. (2011년쯤 쓰던 옛날 오븐이라 많이 더럽...) 그리고 230도가 최대인 오븐으로 겉을 바싹 익히기 위해서 20~30분 정도 오븐에 삼겹살을 찜질시켜줍니다. 그리고 놀고 .. 2020. 5. 12.
비 온 다음날 여유로운 핸드드립 한 주 동안 일정이 바빴는데 오늘 좀 여유롭기도 하여서 핸드드립을 내려먹기로 했어요 얼음을 2개정도 넣어주고, 드리퍼를 올려줍니다. 드리퍼는 칼리타 스타일의 구멍이 4개 있습니다. 필터를 쇽쇽 앞뒤로 접어주고 오늘의 원두는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코스트코)입니다. 대략 25g적어 넣어줬습니다. 드립포트는 따로 없으니 조심해서 살살, 천천히 부어줬습니다. (뒤에껀 나쵸) 사실 핸드드립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원두를 미리 갈아두면 편한것 같아요(더치가 더 귀찮...) 이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고 친구 맞을 준비할게요~ 2020. 5. 10.
대구 범어동 마라신 본점, La.Piano 다녀온 후기 마라탕이 먹고 싶어져서 대구 범어동에 있는 마라신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범어역에서 멀지 않은 먹자 골목에 위치 해 있으나 현재 대구동도초등학교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여서 약간 혼잡스러움이 있습니다. 내부 사진은 못찍었지만, 다양한 버섯과, 면, 야채, 꼬치류가 있으며, 맑은~강한맛 까지 5단계의 맛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2인으로 가셔서 1그릇을 드실 경우엔 기본 만원이상 담아야 가능한 점 유의 해 주세요 제가 먹은 중간 맛은 신라면에서 조금더 얼큰한 정도 였고, 매운맛은 살짝 불닭의 손톱 정도의 맛이 났습니다. 마라탕을 3군데서 먹어 본 것 같은데 마라신의 경우엔 과하지 않게 마라를 사용 해 음식 먹을 때 거부감이 들지 않는 점이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마라를 다 먹고 나서는 주변에 탐앤탐스가 ..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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