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0 내맴 리뷰 - 실리콘 빨대와 에스텐 텀블러 근래에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하고 있고, 국내 커피숍들도 플라스틱 빨대보다는 종이 빨때와 같은 분해가 빠른 빨대류로 바꾸고 있습니다. 저도 생수를 사먹기 보단 최근에 브리타 정수기로 물을 마시고 있는데 밖에서 빨대를 대체 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다 보니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빨대가 있어서 구매 했습니다. 블리키즈 제품을 골랐고, 길이는 일반(레드), 벤티(그린) 2가지로 구매했습니다. 텀블러는 평소 알류미늄 텀블러를 쓰고 있었지만 그 역시 6개월 정도에 한 번 씩 교체를 해 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기에 에스텐 소재로 만든 텀블러를 함께 구매 했습니다. 에스텐은 110도 까지 버티기에 열탕이 가능하고, 변색이 적은 소재입니다. 주로 젖병에 많이 쓰이는 소재 입니다. 텀블러는 겉 보기엔 유리의 느.. 2020. 6. 28.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 방문 후기(혁신도시) 비가 자주 내리는 기후가 계속 되고 있는 6월이네요 날씨가 거의 스콜도 아니고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영국 신사가 되겠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왠지 전이 생각나고 전을 떡볶이 국물에 찍먹하면 맛있겠다는 생각으로 분식이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혁신도시 내부에 '각산비나리공원' 앞 상가 뒤편에 있습니다. 비나리공원 맞은편에서는 보이지 않고, 건물 뒤쪽으로 오셔야 보입니다. 대구에 납작만두도 알려져 있는데 그 중 한 브랜드인 미성당의 체인점입니다. 기본 메뉴와 추가 메뉴판 입니다. 모듬볶이에는 보통 섞어 먹는 메뉴(떡+납작+사리+순대+계란)로 조합 되어 있네요 셀프 반찬으로는 단무지, 깍두기, 물김치, 김치가 준비되어 있고, 우측에는 정수기가 있습니다 먼저 김밥과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다음으로는 비빔만두.. 2020. 6. 27. 내맴 요리 - 카레 안녕하세요. 취업을 한 관계로 평일에는 음식을 할 경우가 0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첫 주말을 맞이하여 몇일동안 먹고싶던 카레를 만들어보기로 하여 향신료를 주문 했는데... 도착을 안했네요. 그런 관계로 원래 있던 커리파우더로 야매 카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잡채용 고기, 팽이버섯, 오뚜기 카레, 양파, 커리파우더, 버터, 소금] 고기는 깍뚝썰기된 고기는 작아서 잡채용 고기로 준비했고, 커리파우더만으로는 원하는 카레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이 되어 오뚜기카레를 보험으로 구매 해 두었습니다. 양파는 집에 있던 가장 큰 양파를 준비하고, 대충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를 카라멜라이징 하면서 버터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 버터를 조금 넣어줍니다. 버터가 녹으면 양파를 빠르게 넣어줍니다. 양파는 타지 않게 약불정.. 2020. 6. 20. 내맴 요리 - 수비드 닭가슴살 근래 날씨도 더운데다가 운동도 하기 귀찮은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출출 할 때는 정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 하고 싶으나 냉동 제품을 구입 해 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내맴 요리 닭가슴살 수비드 입니다. 내맴 요리 재료 소개 [재료: 닭가슴살, 소금, 후추, 취향의 향신료(마늘가루, 카레가루, 파프리카 가루 등)] 먼저 처음 해 보는 닭가슴살 수비드라서 1kg 소량으로 준비 해 보았습니다. 수비드는 냉동육을 바로 수비드 해도 되니 냉동상태 그대로 사용 하겠습니다. 냉동육을 사용 할 때는 온도는 그대로 하되, 시간을 1.5배 정도 늘려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불순물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씻어주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용지 중에서 가장 작은 녀석으로 준비 하겠습니다... 2020. 6.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