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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일상/지름 및 리뷰

내맴 리뷰 - 원더스리빙 다이나킹 R9 구매 및 5일 사용(집들이 선물) - 2부

by 푸른방랑자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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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 리뷰 다이나킹 R9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 되는 글 입니다.

2020/04/26 - [방랑자의 일상/지름 및 리뷰] - 내맴 리뷰 - 원더스리빙 다이나킹 R9 구매 및 5일 사용(집들이 선물)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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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청소를 위한 앱 설치 및 네트워크 설정을 진행하고, 청소를 시작합니다.

청소가 완료되면 매핑이 끝나고 구역이름 설정, 금지구역 설정, 구역 분할이 가능합니다.

 

제 청소 노예는 아침마다 거실을 청소하고, 낮에는 침실을 청소하는 루틴으로 일을 합니다.

[5일 사용간 느낀점]

  • 바닥에 충전선 같은 끈이 있으면 곤란하다. (청소기 최애가 끈이라 누구하나 이길때까지 안놓음)
  • 바닥에 있던 머리카락이 안보이기 시작한다.
  • 물청소를 실시하고 난 뒤에는 물걸레를 빨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도 있다. (특히 여름)
  • 생각보다 일반모드(에코-일반-터보) 중에 TV시청에는 약간 소리가 방해된다.
  • 가볍거나, 짧은 카펫(발매트 같은?) 때문에 청소기가 길을 잃을 수도 있음(바퀴가 헛돌아서 어딘지 모름)

[총평]

★ 산 거 후회됨 - 너무 늦게 산게 후회됨... 충전선 같은걸 벽에 붙이실 수 있다면 어서 구매하세요. 

 

 

이상으로 집들이 선물로 받은 원더스리빙 다이나킹 R9 구매 및 5일 사용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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